매출액 120억원 이하 소기업들의 경영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중소벤처기업부가 기업당 최대 5천만원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이 시작된다.탄소중립과 관련된 바우처 프로그램은 6월 이후 신청을 받는다.일반 바우처 사업 지원을 받을 수 있는 대상 기업은 최근 3개년 평균 매출액이 120억원 이하의 제조 소기업으로, 기업당 최고 5천만원 한도에서 매출액 규모에 따라 바우처 발급액의 50~90%를 차등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