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콜로라도주 보더에서 보름 만에 다시 총기를 이용한 학살극이 벌어져 미국민들을 공포에 몰아넣었다.경찰은 총기 난사 현장에서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히고, 용의자 역시 부상을 입었다고 덧붙였다.CCTV에 잡힌 영상은 용의자가 볼더의 잡화점에서 총기를 난사한 후 수갑을 찬 채 경찰관들에 의해 연행됐고, 셔츠는 입지 않은 채 오른발에는 피가 흐르는 모습이 목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