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업계가 제품을 파는 데 그치치 않고 가전 관리 서비스까지 판매하고 나섰다.가전케어와 전문세척은 삼성전자서비스 엔지니어가, 이전설치는 삼성전자로지텍 설치 전문기사가 직접 수행한다.가전 제조사뿐 아니라 전자랜드·롯데하이마트 등 가전양판점도 유료 가전관리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