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지난해 4분기 미국 등 다른 주요 경제체와 공조하지 않은 채 금융긴축에 들어갔다고 독일 보험사 알리안츠 자회사 오일러 에르메스가 23일 분석했다.오일러 에르메스는 최신 보고서에서 중국이 작년 10~12월 분기에 주요 경제체와 디커플링, 금융긴축을 개시했으며 이는 위안화가 추가 상승할 여력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보고서는 이에 따라 위안화가 2021년 말에서 1달러=6.3윈대까지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점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