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정책금융기관의 녹색분야 지원 비중을 2030년까지 지금보다 두 배 확충하기로 했다.산은, 수은 등 국책은행들은 정책금융지원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그린금융협의회'를 올해 상반기 중 구성해 공동으로 녹색지원전략을 수립하고 정보를 공유하기로 했다.올해 상반기 중 녹색분류체계가 마련될 경우, 이를 토대로 녹색특화 대출·보증 프로그램 신설을 검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