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경찰서-밀양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

밀양경찰서-밀양시,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

fact 2021.03.2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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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경찰서는 24일 밀양시와 여성 단체협의회 등과 함께 범죄예방 활동의 하나인 여성안심귀갓길 합동점검을 시행했다.

여성안심귀갓길은 여성, 청소년 등 시민이 야간 귀가 시 범죄에 대한 불안감을 높게 느끼는 곳으로 현재 밀양에는 4곳이 지정돼 있으며 비상벨, 로고젝터, 솔라표지병 등 방범시설을 설치해 범죄예방 효과와 순찰강화 등으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박일호 시장은 "올해도 환경개선이 필요한 취약장소에 솔라표지병, 지능형 폐쇄회로TV 3개, 공중화장실 비상벨 12개, 공중화장실 안심 스크린 24개 설치 등 1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