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에서 집합 제한 명령을 위반하고 오후 10시 넘어서도 불법 영업을 한 유흥주점이 경찰에 적발됐다.경찰은 "밤 10시가 넘었는데도 영업을 한다"는 112 신고를 받고 지하에 있는 유흥주점으로 출동했다.경찰은 유흥주점 입구를 차단한 뒤 업소 측에 문을 열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