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성배 정보통신기획평가원원장이 25일 취임이후 처음 기자들을 만나 세계 최초 5G 상용화이후 다소 주춤한 글로벌 차세대 이동통신 리더십을 되찾겠다고 밝혔다.
신준우 IITP 인재양성단장은 "AI는 2,3년 전부터 많은 투자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데 차세대 통신이나 네트워크 분야 역시 올해 대학ICT연구센터 중 2개를 지정해 인재를 키우려 한다"면서 "박사급 7,8분과 대학원생 40명 이상이 참여하는 만큼 인력 부족이 조금은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5G 등 차세대 통신기술 관련 연구개발 예산도 방송통신 기술개발 사업 안에 1000억 정도, 5G 기반 VR·AR에 114억, 5G기반 IoT에 70억 원, 5G 기반 조선해양 플랫폼에 30억 , 장비와 단말 부품 개발에 141억 등 곳곳에서 추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