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는 청년기업 성공도시 조성과 청년창업기업 100개 집중육성을 위해 출자한 안양청년창업펀드 '스마트 LSK 3호'의 첫 번째 투자 주인공으로 엔큐라젠을 선정, 30억을 투자한다고 25일 밝혔다.
투자기업에 선정됨에 따라 엔큐라젠은 생명공학과 바이오 분야 신약개발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최대호 안양시장은"지난주 인증한 Blue100 17개사와 함께 청년이 창업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육성하는 데 매진한 결실이 나타나고 있다"며 "안양청년창업펀드가 청년기업과 데스밸리에 진입한 벤처기업에 든든한 성공엔진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