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일 파는 전자랜드, 가방 파는 하이마트…이유 있는 '온라인 외도'

과일 파는 전자랜드, 가방 파는 하이마트…이유 있는 '온라인 외도'

fact 2021.01.25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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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나 백화점의 온라인 쇼핑몰 광고가 아니다.

도서·완구, 패션·잡화, 화장품, 식품, 반려동물 용품까지 온라인몰만 보면 여러 상품을 포괄적으로 취급하는 전자상거래 홈페이지를 연상케 한다.

하이마트는 3년 전부터 가전제품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연관 상품 위주로 온라인 판매를 하다 2019년부터 쌀, 축산, 과일 등 식품과 패션 등으로 제품군을 확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