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기 의혹이 불거진 세종시 연서면 스마트국가산업단지 내 부지를 거래한 세종시의원은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다만 일부 의원들은 해당 국가산단 인접 지역이나 고속도로 나들목 인근 개발지역에 수십억대 토지를 보유한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세종시의회에 따르면 스마트국가산단 개발 예정지에 대한 부동산 투기 의혹 조사 결과 부지 내 토지를 거래한 의원은 없었던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