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중고거래 플랫폼에서 판매자가 매물로 올린 상품권의 바코드를 탈취당하는 피해 사례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전문가들은 가려서 올려도 항상 노출의 위험이 있기 때문에 중요 정보가 담긴 부분을 아예 빼서 매물로 올릴 것을 권하고 있다.업계 관계자는 "정 올려야 한다면 이미지 편집보다는 실물 상품권 위에 두꺼운 책 등으로 가린 모습을 찍는 것이 낫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