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이 하나의 당으로 온전히 통합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한 전직 의원은 "양당이 합당 절차를 밟는다면 공식 수임기구를 꾸려 협의를 해야 한다"며 "국민의힘은 이 과정에서 있을지 모를 지분 요구 등을 미연에 막겠다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했다.당 안에선 "102석 정당이 3석 정당과 어떻게 합당을 할 수 있느냐"는 말도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