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 직원들이 땅을 사들여 논란이 된 경기도 시흥시 과림동 667번지 일대의 매매자 중 한 명은 현직 법무사로 드러났다.'강사장'이라 불렸던 강모씨는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기지역본부 과천사업단에서 보상업무를 맡았고, 지난해1월부터 2021년 1월까지 과천의왕사업단에서 보상업무를 맡았다.또 다른 강모씨는 2016년 2월부터 지난해 1월까지 경기지역본부 과천사업단에서 보상업무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