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 마곡의 대장 아파트 단지인 엠밸리 7단지를 포함한 마곡지구 아파트 단지 탐방을 마친 '그 남자 그 여자의 집' 출연진은 다음 지역인 등촌·내발산동으로 발길을 돌려 임장에 나섰다.
출연진이 돌아본 등촌 주공 단지에 대해 박 감정평가사는 "기존 인프라가 이미 자리잡고 있고 인근에 마곡으로 새로 개발된 지역이 있어 다양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며 "다만 재건축을 통해 자산상승을 기대하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박 감정평가사는 "개발을 기대하기에는 장기간의 시간이 필요하기에 매입 시 단지가 노후화되는 것을 감안해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