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지원한 100개 유망 스타트업이 800억이 넘는 신규 투자를 이끌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성장촉진 종합 패키지는 바이오, 스마트 등 미래혁신성장 6개 분야에서 엄선된 유망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기술개발, 고용, 판로 개척 등 각 기업이 필요한 부분에 따라 맞춤형으로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 사업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자율주행통신 보안 솔루션 기업 '아우토크립트'는 지난해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 시리즈A 투자 중 가장 큰 규모의 140억원 유치에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