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걸그룹 '브레이브 걸스'의 2017년 곡 '롤린'이 발표 4년 만에 음원 차트 정상에 오르며 화제를 낳았다.아무래도 남성이나 여성 그룹으로 데뷔해야 확실한 팬층을 확보하기 쉽다는 냉정한 계산법 때문이다.2017년 데뷔한 남성 멤버 2명, 여성 2명의 혼성 4인조 그룹인 카드의 무대가 반가운 이유도 거기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