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내곡동 측량서류 확인 “입회인에 吳서명 없어”

오세훈, 내곡동 측량서류 확인 “입회인에 吳서명 없어”

fact 2021.03.30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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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측이 '내곡동 처가땅 측량' 논란과 관련해 당시 서류상 입회인에 오 후보의 이름과 서명이 없었다고 30일 밝혔다.

오 후보 측 핵심 관계자는 전날 한국국토정보공사에 정보공개를 신청한 결과, 당시 측량 관련 서류에서 이같이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서류에는 오 후보 장인 1명만 '측량 입회인'으로 서명됐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