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 산업단지지역 44개 업체가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해 적발되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부·울·경 지역의 배출원이 밀집한 관내 주요 산업단지와 비산배출시설에 대하여 대기오염물질 농도를 실시간 분석하는 이동측정차량을 활용하여 추적·감시하는 심사의 결과다"고 설명했다.
이 기관은 "이번에 확보한 측정정보는 미세먼지와 대기오염물질 배출원 등 지역 대기질 관리에 적극 활용하도록 지자체 등 관계기관에 제공하고, 지속적으로 정보집합화하여 관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