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은 30일 도내 전역에서 황사가 관측되고 미세먼지도 기승을 부리겠다.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보은과 옥천, 영동지역에 내려진 미세먼지 경보를 이날 자정 주의보로 전환 발령하고 청주와 증평·진천·괴산·음성지역에는 미세먼지 경보를 내렸다.도내 전 지역에 내려진 황사경보는 이날 오전 9시 30분을 기해 모두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