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한 번쯤 머리가 깨질 듯 지끈거린다.여성은 99%, 남성은 94%가 평생 한 번 이상 두통을 경험한다.정성우 교수는 "긴장이 심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았을 때는 누구나 두통을 겪을 수 있지만 아무런 이유 없이 두통이 지속된다면 몸에 문제가 생겼을 가능성이 높다"며 "특히 두통이 뇌출혈ㆍ뇌종양 등 뇌 질환에 의해 발병한 것이라면 원인 질환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