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에즈 운하 뚫렸지만…물류 정상화 난항·치열한 책임공방 '후폭풍'

수에즈 운하 뚫렸지만…물류 정상화 난항·치열한 책임공방 '후폭풍'

fact 2021.03.3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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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트 수에즈 운하가 7일 만에 다시 열렸다.

이집트 정부의 통행규정에 따라 수에즈 운하 통과시 각 선박은 10만∼30만달러의 통항료를 내야 하며, 의무적으로 이집트인 전문항해사를 태워야한다.

사고 당시 에버기븐호에도 수에즈 운하 통항경력만 30년이 넘는 베테랑 전문항해사가 탑승해있던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