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 금융위원회가 밝힌 공매도 한시금지 조치의 근거는 '코로나19로 인한 주가 급락 방지'였다.25일 금융권에 따르면, 한국 증시는 지난해 공매도 금지 조치 직후부터 회복세를 타기 시작했다.'공매도 6개월 금지' 조치가 발표된 지난해 3월 13일 코스피는 1,771.44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