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나 전기차 잇단 화재 속수무책…현대차-LG 협력 ‘삐걱'?

코나 전기차 잇단 화재 속수무책…현대차-LG 협력 ‘삐걱'?

fact 2021.01.26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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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의 간판 전기차 모델인 '코나 EV'의 안정성 문제가 좀처럼 수그러 들지 않고 있다.

이에 대해 현대차 측은 LG와의 협력 전선엔 이상이 없다는 입장이다.

현대차 관계자는 "LG에너지솔루션은 전기차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키 플레이어"라며 "배터리 뿐만 아니라 전장 부문에서도 오랫동안 협력해 온 만큼 코나 EV 화재 건과 그룹 간 협력은 별개로 봐야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