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현직 교사가 수도권 부동산 플랫폼 외부강사로 활동하며 "갭투자 4년 만에 차를 벤츠로 바꿨다"는 등의 발언을 해 논란이다.해당 교사는 부동산 경매와 관련한 전자책을 판매했다는 의혹도 받는다.울산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현직 초등학교 교사인 A 씨는 겸직 허가도 받지 않고 지난 1~2월 부동산 온라인 강의 플랫폼에서 '갭투자로 월세 부자 되는 법' 등을 유료 강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