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KBS 육아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는 것을 두고 하차를 요구하는 청원이 빗발치고 있다.31일 KBS 시청자권익센터 게시판에 따르면 '자발적 미혼모 사유리의 출연에 절대 반대한다'라는 제목의 청원 동의가 3200명을 넘어섰다.시청자권익센터 청원 동의는 1천명이 넘으면 KBS가 공식 답변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