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미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펀드매니저로 불리는 캐서린 우드의 '신상품'인 우주 탐사 ETF가 상장 첫날인 30일 3억달러 가깝게 거래됐다.우드가 이끄는 자산운용사 아크인베스트가 2년 만에 출시한 이 우주 탐사 ETF는 이 회사가 만든 여덟 번째 ETF다.우주 탐사 관련 회사의 주식을 모은 '아크 우주탐사·혁신 ETF'로 종목 코드는 'ARKX'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