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기술 기업 애피어는 기업공개를 끝내고 30일 도쿄증권거래소의 신흥기업 시장 마더스에 공식 상장됐다고 밝혔다.
치한 위 애피어 공동설립자 겸 CEO는 "AI는 사업 활동을 수행하고, 문제 해결 방식을 근본적으로 바꿀 수 있다"라며 "애피어는 바로 그 믿음을 토대로 설립된 기업"이라고 말했다.
이어 "IPO는 애피어가 걸어갈 여정에서 하나의 중요한 과정일 뿐"이라며 "애피어를 오래 지속되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고, 계속해서 고객 및 투자자에게 가치를 제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