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는 3월 31일~4월 1일 양일에 걸쳐 서울 종로에 소재한 세중타워 화상상담장에서 '2021년 제1회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협회는 지난 2014년부터 국내 중소기업의 우수 혁신기술을 매개로 해외 판로를 개척하는 융복합기술교류촉진사업을 수행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640여개 국내기업이 베트남, 인도네시아, 우즈베키스탄 등 신남방과 신북방 정책을 대표하는 핵심국가에 파견되어 현지기업간 기술을 매개로 활발한 교류활동을 하고 있다.
한-베트남 비대면 기술교류 상담회에 참석한 기업이 베트남 현지 기업과 상담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