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4·7 서울·부산시장 보궐 선거에서 국민 절반이 국정운영에 대한 심판을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민주당 지지자는 80%가 국정안정론에, 국민의힘 지지자는 94%가 정권심판론을 선택했다.지지정당이 없는 층에서는 국정심판론이 48%로 25%의 정권안정론보다 23%p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