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일부터 스마트 행정혁신 모델로 추진한 3D 지도 '디지털 트윈 서울 S맵'을 공개한다고 밝혔다.S맵은 기존 3D 지도와 달리 도시 전역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문제를 모의실험을 통해 검증할 수 있는 '디지털 트윈' 기술을 활용했다.도시개발계획을 세울 때 가상공간에 조감도 모형을 구축해 조망권, 일조량, 스카이라인 등을 바로 따져볼 수 있는 기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