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투기 영향 미쳤다” 66%… 朴 40대만 앞서, 吳 서울 전역 우세

“LH투기 영향 미쳤다” 66%… 朴 40대만 앞서, 吳 서울 전역 우세

fact 2021.04.02 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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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가 강남을 포함한 서울 모든 권역에서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문제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듯 서울시민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 투기 의혹이 지지 후보를 결정하는 데 영향을 미쳤다고 답했다.

1일 서울신문이 현대리서치에 의뢰해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30~31일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서울시내 서북, 동북, 서남, 동남 모든 권역에서 오 후보를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