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초대 장관들까지 나서서 김영춘 더불어민주당 부산시장 후보의 'YC-노믹스' 공약 실현에 힘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 후보 'YC-노믹스' 공약 실현을 위한 글로벌 협력, 경제자유구역 지정, 2030월드엑스포유치, 공공보건의료 벨트 구축 등을 주제로 한 '국제 경제도시로서의 도약' 전략을 논의했다.
김 후보는 "오늘 이 자리는 YC-노믹스의 한 축인 '싱가포르 프로젝트'의 실현 방안을 자문해주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며 "부산을 세계와 경쟁하는 국제 경제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오늘 참석하신 강경화, 김부겸, 박능호, 도종환 장관님을 포함해 경제분야의 김동연 전 부총리까지 도움을 주시기로 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