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실·스마트팜 기업 그린플러스가 정부 과제 4건의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협약을 체결한 정부 과제는 농촌진흥청이 주관하는 농식품 수출비즈니스 전략모델 구축사업에서 '한국형 리모델링 온실의 지배실증 및 수출 모델 개발'과 '사막형 스마트팜 실증 및 현지화', 'UAE 맞춤형 외부차광 및 증발냉각시스템 수출 기술개발', 'UAE 맞춤형 온실 구조 및 핵심 자재 규격화·표준화 연구' 등이다.
이번 과제의 최종 목표는 한국형 스마트팜의 글로벌 진출 확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