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 선물 폐단 없앤 고려시대 지방관 청렴 기린 ‘순천 팔마비’ 보물 된다

말 선물 폐단 없앤 고려시대 지방관 청렴 기린 ‘순천 팔마비’ 보물 된다

fact 2021.01.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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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선물 폐단을 없앤 고려시대 공직자의 청렴함을 기린 순천 팔마비가 보물로 지정된다.

26일 문화재청은 순천 팔마비 등 3건을 국가지정문화재 보물로 지정 예고한다고 밝혔다.

순천 팔마비는 고려 말 승평부의 읍민들이 승평부사 최석의 청렴함을 기리기 위해 승평부에 건립한 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