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에서 철수한다고 발표한다는 뉴스가 나오자 해외 소비자들이 트위터를 통해 아쉬움을 나타내고 있다.
지난 2015년 LG전자가 고성능 카메라가 장착된 G4를 출시했을 때 당시 CNN의 IT 편집장인 데이비드 골드먼은 카메라 성능에 대해 "어쩌면 지구에서 가장 우수한 스마트폰 카메라"라고 평가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소비자가전쇼에서 스마트폰 스크린이 태블릿PC 화면 정도로 커지는 "롤러블'을 선보였으나 출시되지 않을 것이라고 CNN비즈니스는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