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서로 자당의 승리를 예상했다.
이 위원장은 "이번 선거는 3% 정도의 박빙으로 민주당이 승리할 수도 있다"며 "꽤 오래전부터 재보궐선거가 3%포인트 차이로 승패가 갈릴 정도로 박빙일 것으로 예측했다"라 주장했다.
이 위원장은 김종인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5~7% 정도로 이길 것이라는 예측과 관련해 "보통 정치인들은 유리한 여론조사 결과는 그대로 얘기하는데 역시 경륜이 있으신 분이라 그렇게 말씀하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