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문화재단 웃는얼굴아트센터는 올해 재단 출범 7주년을 맞아 스페셜아트인사이드Ⅰ '진화하는 풍경전'을 9일부터 펼친다.이 기획전은 대구를 대표하는 3인의 영상작가 안동일, 배종헌, 오정향이 참여해 '풍경'을 주제로 눈앞에 펼쳐지는 자연 풍경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해보려는 시도를 담았다.세상은 이미지들의 시공간으로서 항상 있던 그 자리에서 늘 반길 것 같은 익숙한 것으로 존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