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7 재보궐선거 이후 여야 정치권은 한숨을 돌릴 틈도 없이 곧바로 당내 대선 경선으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이번 선거 결과에 따른 여야의 희비가 불가피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각당이 대선을 위한 경선 체제로, 혹은 야권 재편 등을 위한 내부 새판짜기 등으로 조만간 발걸음이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현재로선 민주당은 오는 9월 9일, 국민의힘은 11월 9일전까지 각각 대선주자를 확정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