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연인이 붓 자국을 남겨 큰 파장을 일으킨 그래피티 작품이 훼손 전 상태로 돌아가게 된다.7일 전시 기획사 측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전시 중인 'Untitled' 작품의 작가 존원은 '훼손된 작품의 복원을 원한다'는 입장을 6일 전해왔다.작품 복원비는 1000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