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서울시민들 회초리, 겸허히 받아들이고 가겠다"

박영선 "서울시민들 회초리, 겸허히 받아들이고 가겠다"

fact 2021.04.07 22:53

0000595129_001_20210407225253350.jpg?type=w647

 

박영선 더불어민주당 서울시장 후보는 오세훈 국민의힘 후보에 크게 뒤진다는 방송3사 출구조사 결과를 보고 "겸허한 마음으로 모든 것을 받아들인다"고 말했다.

박 후보는 당사 방문에 앞서 서울 종로 안국동 선거 캠프 사무실을 방문해 위로와 격려의 대화를 나눴다.

담담한 표정으로 캠프에 들어선 박 후보는 "수고들 많으셨다"고 말하며 캠프 인사들과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