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변호사협회가 5월 8일 퇴임 예정인 박상옥 대법관 후임으로 대검 차장 출신의 봉욱 변호사와 판사 출신의 여운국 변호사를 추천했다고 26일 밝혔다.우수법관 출신의 여 변호사는 2019년에도 조희대 대법관 후임자로 추천된 바 있다.대법관 후보는 변협 등 관련 기관뿐 아니라 국민 누구나 천거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