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차기 대통령 후보 적합도에서 지난주와 비교해 큰 폭으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5∼7일 전국 유권자 1004명에게 '차기 대통령감으로 누가 가장 적합한가'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는 24%의 지지율을 기록했다.이 지사가 전주와 동일한 지지율을 보인 반면 윤 전 총장은 7%포인트 하락한 18%의 지지를 받아 오차범위 내 2위로 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