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 빼내서 차명투기' LH전북본부 직원 구속, LH현직 첫 구속

'정보 빼내서 차명투기' LH전북본부 직원 구속, LH현직 첫 구속

fact 2021.04.08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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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완주 택지개발 예정지에 투기한 혐의를 받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전북지역본부 직원이 구속됐다.

법원은 "범죄 혐의가 소명됐고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고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5년 내부 정보를 이용해 완주 택지개발지역에 아내 명의로 부동산 투기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