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만에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세훈 시장 취임으로 고 박원순 전 시장이 임명한 부시장 3명이 사의를 표명했다.김 부시장은 박 전 시장에 의해 서울시에 영입돼 박 시장 사망 이전인 지난해 7월 1일 취임했다.아울러 시장권한대행을 맡았던 서정협 행정1부시장을 포함해 김학진 행정2부시장은 오 시장 취임 첫날인 8일 사의를 표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