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북부지역 기업들이 2분기 경기 호전에 대한 기대감을 피력했다.충남북부상공회의소는 9일 '2021년 2/4분기 충남 북부지역 기업경기전망'을 발표했다.천안, 아산, 예산 홍성 지역 132개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제조업 경기 실사 지수를 조사한 결과 올해 2/4분기 전망치는 99로 1/4분기 전망치보다 17포인트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