뛰기만 하는 조깅이 아니라 쓰레기를 주우며 뛰는 일명 '줍깅'이 대세다.SK텔레콤은 자사 구독 서비스인 V컬러링을통해 12일부터 5월 11일까지 '줍깅'을 장려하는 환경 사회 지배구조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1일 발표했다.'줍깅' 이란 쓰레기를 주우며 조깅을 하는 '줍다+조깅'의 줄임말로, 스웨덴을 중심으로 시작해 건강과 환경을 한꺼번에 챙길 수 있는 사회적 챌린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