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레세 테세마 에티오피아 6.25 참전용사 회장이 별세하자 그와 인연을 맺어 온 경북 칠곡군에서 추모 물결이 일고 있다.멜레세 회장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 온 백선기 칠곡군수는 장례식에서 대한민국을 대표해 추도사를 보냈다.칠곡군 기관·사회단체장도 추모 메시지를 보내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