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는 폐광지역 2단계 관광자원화사업으로 조성된 신규 관광시설인 통리탄탄파크&오로라파크가 오는 6월 개장될 예정이다 고 13일 밝혔다.
또한, 폐갱도 2개소를 '기억을 품은 길', '빛을 찾는 길'로 테마화하고, 태백의 과거에 대한 회상과 미래에 대한 희망과 기대를 라이팅, 프로젝션매핑, 모셥캡처 등 디지털 아트기술을 활용한 디지털콘텐츠로 구성하여 관광객들에게 예술과 재미를 다 갖춘 새로운 방식의 관광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오로라파크는 통리 역사 일원의 철도유휴지를 활용하고, 태백의 아름다운 밤하늘을 모티브로 하여 조성한 관광시설로 테마는 철도이야기와 별자리콘텐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