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소상공인의 온라인 진출과 판로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2021년 소상공인 O2O 플랫폼 진출 지원 사업'에 참여할 소상공인을 이달 26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소진공은 민간 O2O 플랫폼 운영업체인 SK플래닛, 섹타나인, 우아한형제들 등 세 개 업체와 협업해 총 1만6000개 소상공인 업체를 지원할 계획이다.사업 신청은 소상공인마당 홈페이지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